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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메인도 뜨고, 파일도 옮겼고, 데이터베이스 백업도 했고... 홈페이지 재개장을 위한 준비가 거의 끝났군요. 백업해둔 SQL 파일을 새 호스트에 풀어놓고 집 컴에 백업해둔 몇가지 파일을 올리면 아마 예전처럼 돌아갈듯.
고민되는 건 게시판 부분이군요. 애당초 게시판 첨부파일 폴더를 통해서 스팸 사이트가 침투했던 점 때문에 좀 겁이 나네요. 그런 연유로 첨부파일 폴더들은 새 호스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글만이라면 필요할 경우 데이터베이스 백업 파일로 되돌릴 수 있을 테고... 그런데 애당초 게시판이 별로 활발하지 않았고 정보 제공이 주된 목적이었던 사이트라 게시판을 다시 살릴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어차피 폐쇄될 당시 새로운 내용은 거의 블로그에 올라오고 있었고, 사이트 디자인도 슬슬 질리는 시기였었죠. 그래서 태터툴즈나 그레이매터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달고 메뉴를 잘 정리해서 사이트 전체를 블로그화할까 생각중입니다. 공동작업 부분은 위키화하고 말이죠. (가급적이면 통일된 외형을 위해 스킨도 통합하고...) 개인적으로는 사이트 전체를 위키 체제로 하고 싶지만, 메뉴 정리가 좀 어렵고 아직 많은 분들에게 낯설어서요. 사이트 전체를 블로그 체제로 갈 경우 저 외의 분들에게도 글 올리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군요. 용량이 꽤 많은 호스트라 서브도메인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블로그 공간을 제시하는 것도 야망 중 하나입니다. 이전의 썰렁했던 사이트보다는 좀더 복작거리는, 작더라도 탄탄한 커뮤니티가 될 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게 없죠..^^ # by 로키 | 2006/06/19 18:03 | 잡생각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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